보도자료

작성자
jurc_admin
작성일
2023-07-10 17:31
조회
821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3 문화기획학교(폼나는 소극장 프로그램) 일환으로 서귀포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연극 '내 마음의 지도'를 공연했다.

이 연극은 '호두'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호두의 성장을 담은 이야기이다. 호두는 골목길을 좋아하며, 중앙동 골목길을 여행책자로 만들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 작품과 마찬가지로 창작 연극으로 서귀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스스로 연극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앞으로 다채로운 중앙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중앙동에 거주하고 중앙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