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신승훈)와 주민협의체(회장 김영관)는 8월 30일(토) 중앙동 골목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권활성화 프로그램 「중앙동 골목 엑스-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골목가게들이 참여하여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골목가게 일일 팝업으로 특별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농업용 기계를 판매·수리하는 골목가게 ‘형제기계’를 이색적인 공연무대로 삼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료시식·게임·공연·체험·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장에서는 골목가게에서 준비한 특별메뉴 시식과 다양한 참여형 게임 이벤트로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고, 어린이 해녀공연, 아카펠라 등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내에서도 중앙동의 골목가게들이 자발적으로 공간을 내어주고 협조한 덕분에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었던 점은 이번 행사의 큰 의미로 평가된다. 이는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물론 주민 화합과 지역 내 문화·예술 확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강상수 도의원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중앙동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중앙동 골목 엑스-뽀는 각자 고유의 역사와 스토리를 갖고 있는 골목가게들이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재생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시범운영을 보완하여 향후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만한 중앙동 골목가게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상권이 더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골목 엑스-뽀」는 골목상권 방문객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중앙동 골목상권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신승훈)와 주민협의체(회장 김영관)는 8월 30일(토) 중앙동 골목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권활성화 프로그램 「중앙동 골목 엑스-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골목가게들이 참여하여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골목가게 일일 팝업으로 특별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농업용 기계를 판매·수리하는 골목가게 ‘형제기계’를 이색적인 공연무대로 삼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료시식·게임·공연·체험·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장에서는 골목가게에서 준비한 특별메뉴 시식과 다양한 참여형 게임 이벤트로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고, 어린이 해녀공연, 아카펠라 등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내에서도 중앙동의 골목가게들이 자발적으로 공간을 내어주고 협조한 덕분에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었던 점은 이번 행사의 큰 의미로 평가된다. 이는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물론 주민 화합과 지역 내 문화·예술 확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강상수 도의원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중앙동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중앙동 골목 엑스-뽀는 각자 고유의 역사와 스토리를 갖고 있는 골목가게들이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재생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시범운영을 보완하여 향후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만한 중앙동 골목가게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상권이 더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골목 엑스-뽀」는 골목상권 방문객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중앙동 골목상권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일간제주(http://www.ilganjeju.com)
http://www.ilgan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598